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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MBTI ]J P 차이 : 당신은 어떤 방식으로 생활하나요?

by Pokaa 2023.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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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J유형과 P유형은 생활하는 스타일에 따라 분류됩니다.

J유형은 비교적 계획적이며 질서 정연한 생활을 추구합니다.

일정에 차질이 생기는 것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미리미리 일을 처리합니다.

반면 P유형은 자유분방하고 융통성있는 생활을 추구합니다.

P유형에게 주어진 할 일이 생긴다면 최대한 막판에 미뤄뒀다가 몰아하려 합니다.

아래에는 좀 더 세분화시켜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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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잘 지키는 편이라면 J 늑장부리다 자주 지각하면 P


J유형은 시간을 쓸데없이 낭비하는 것을 싫어합니다.

약속이나 스케쥴이 생길 경우에 장소를 미리 검색하고 이동할 수단까지 결정해 냅니다.

숙제나 과제를 할 때에도 미루는 법이 없습니다.

본인에게 남은 시간을 분석해보고 우선순위를 매겨서 본인에게 주어진 가장 중요한 일의 순서대로 처리를 합니다.



P유형의 경우도 물론 항상 유유자적하는 것은 아닙니다.

본인이 정말 흥미있게 생각하는 일이 있거나 중대하다 생각하는 일은 일정을 잘 맞추려 노력합니다.

하지만 J처럼 습관화가 되어있지는 않아서 흥미가 없거나 중대하지 않은 일에는 유유자적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약속에 늦을만한 시간에도 긴장을 안 하고 이동하면서 생길 변수에 대해서도 계산을 안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벼락치기에 강한 것이 P 유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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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형이면 J 융통성있다면 P
J는 목적이 있다면 그 목적까지 올라가는 방법까지 매우 세분화해놓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차근차근 하나씩 클리어 해가는 것에 쾌감을 느끼며 작업 실행률이 높습니다.

업무를 할 때에도 꼼꼼한 것들까지 신경 쓰며 작업을 진행합니다.

목표까지 걸어가는 것에 최대한의 오차범위를 줄이려고 하는 면이 있습니다.



P유형의 경우는 세세하게 계획을 세우지 않는 편입니다.

목적이 있다면 목적을 세분화해서 한 단계씩 올라가는 J유형과는 다르게 목적지를 빙 돌아가거나 또 다른 관심사에 의해하는 일이 멈출 수도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목적보다는 즉흥성에 초점을 맞춘 성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때로는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지만 변수가 발생할 경우에 임기응변에 강합니다.

정해진 절차와 전통을 중시면 J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면 P
사회 조직적인 분위기에 잘 적응하는 성향은 J에서 강하게 나타납니다.

정해진 절차나 형식 관습 등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전통과 관습이 체계적으로 잡혀있는 곳에서 안정감을 느낍니다.

해야 할 것이 세밀하게 나뉘어 있는 것에 잘 적응하는 편이라 아직은 수직적인 문화가 남아있는 한국사회에 적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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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P유형은 이런 환경을 갑갑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수평적인 문화를 추구하며 개인의 자율성을 보장해 주는 곳을 더 좋아합니다.

우리나라의 수직적인 구조에 불만을 가지고 있을 확률이 높으며 기존부터 내려오던 전통과 관습의 틀을 깨고자 하는 성향이 강합니다.



정리를 잘하면 J 주위가 어지럽혀져 있으면 P

질서 정연한 것을 좋아하는 J유형이라면 당연히 주위 환경도 잘 정리되어 있는 것을 선호하겠죠?

그렇다고 해서  P유형이 질서정연한 것을 싫어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확실히 J유형이 본인의 환경을 철두철미하게 관리하는 성향이 강합니다.

그리고 P유형은 그런 부분에 있어서 조금 유하게 넘어가는 편이죠.



조금 극단적으로 비유하자면 과정부터 결과까지 모두 마음에 들어야 하는 것이 J이고 결과만 만족스러우면 과정에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것이 P유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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